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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복지관은 저에게 행복입니다.”

- 이용인 강창원님 -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후천적 장애로 장애인이 된지 10년이 지났구요.
일상을 복지관에서 보내고 있는 강창원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Q

우리 복지관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A

저는 행복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저의 하루 일과는 아침에 일어나서 복지관에 가요.
그런 다음 운동하고 점심먹는게 일상이거든요.
그런 평범한 일상을 통해 느껴지는 안정감이 저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에 행복이라고 표현했어요.

Q

복지관을 이용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제가 다치고 나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게 됐거든요.
저보다 장애를 얻은지 오래되신 분들을 복지관에서 만나면서 삶의 변화가 생겼어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위로도 받고 힘을 받았어요.
특히 체력단련실 형님들과 얘기를 나누는게 재밌구요.
형님들과 친하게 지내는게 좋더라구요.

Q

복지관을 소개해주세요!

A

군포 내 계신 장애인분들에게 말씀 올리고 싶네요.
집에 계시는 것보다는 장애인복지관을 우리의 활동무대로 사용했음 좋겠어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많거든요.
프로그램 이용이 부담스러우시면 저희랑 차담 나누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함께 어울리면 삶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나오게 된다고 믿거든요.
많은 장애인분들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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